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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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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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가님은 이러한 말벌들이 잔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생명체 중 가장 잔인한 생물은 인간이라고 말했다. 작가님의 이 말을 보고 나는 크게 공감했다.hwp(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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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평소 생명체에 대해 관심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 동물에 대한 것이라면 누구보다 박학다식했던 나로서는 이런 동물과 생명에 관한 책을 싫어할 리 없었다. 말벌 어미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가져다 줄 때 일부러 먹이를 살아있는 채로 가져간다고 한다. 또 이런 분야의 다른 책들에 비해 소headline(제목)이 붙어져 파트별로 다른 주제를 이야기한 이 책은 질리지도 어렵지도 않아 더욱 쉽게 느껴졌다. 이 구절을 읽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 사람은 어미 거미와 새끼 거미 몇 마리를 채집해 알코올을 뿌리는 실험을 했는데 먼저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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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작가님은 이 파트를 다른 동물도 물론 잔인하지만 이렇게 다른 동물을 욕하기 전에 우리의 행동들부터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한다는 의미로 쓴 것 같았다. 두 파트 모두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것 같아 흥미로웠고 감동스럽기까지 했다. 아무렴 자기 자식이 귀하다지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는 생각이 잠깐 스쳐 지나갔다.
그 중 유난히 내 마음에 쏙 들고 재미있다고 느낀 파트가 있었는데 말해보자면 ‘이보다 더 잔인할 수는 없다’와 ‘거미들의 지극한 자식사랑’ 이었다.
‘이보다 더 잔인할 수 없다’는 말벌 어미의 지나친 자식 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두 번째는 ‘거미들의 지극한 자식사랑’ 이었다. 몸을 마비만 시켜서 가져가는 이유는 새끼들에게 싱싱한 고기 그대로 먹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파트는 특히나 예를 들어준 事例들이 감동적이었는데 그러한 事例 중 하나가 어떤 과학자의 거미 실험이었다. 물론 자기 자식들을 위해 다른 먹이들을 죽어서도 고통스럽게 한 말벌이 잔인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신문에서 자주 등장한 묻지마 살인부터 우리 주변에서 말도 없이 일어나는 장기매매까지..이런 일들을 일삼아 하는 우리보다 잔인한 생명체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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