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IS]세계 첫 R&D 지식포털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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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1: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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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지식포털로 자리매김=이러한 政府 부처간 밀접한 정보연계 체제 구축으로 NTIS는 국가 R&D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지식 포털로 거듭났다. 이를 위해 R&D 관련 부처를 대상으로 협약 시점에 R&D 정보를 즉시 입력하도록 의무화하고, 계획대비 실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목표관리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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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시행 후 2년6개월이 지난 10월 현재 NTIS 가입 회원수는 무려 5만1000여명에 달한다.
이중 政府의 R&D 투자규모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12.2%나 되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따 2005년 당시 7조8000억원이었던 R&D 예산은 5년이 지난 2010년 현재 13조7000억원으로 75.6%나 증가했다. . NTIS와 정보를 연계하기 위해 일부 부처들은 R&D 정보관리체계를 자체적으로 선진화해 부처 간 정보활용을 극대화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있따 농촌진흥청의 농촌진흥사업종합관리시스템(ATIS)과 방위사업청의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 문화재청의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CTR&D)이 대표적인 example(사례) 다.
◇실시간 정보수집 95% 목표=교과부는 국가R&D 정보의 실시간 수집률을 현재 80% 수준에서 2012년에는 9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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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닐것이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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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가 이처럼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政府 부처별, 기관별로 각각 따로 관리하던 국가 R&D 사업의 정보와 자원을 한 데 모으고 연계 · 수집함으로써 R&D 연구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국가 연구개발(R&D)지식포털인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는 이처럼 늘어나는 政府의 R&D 예산과 국가 R&D 사업에 맞춰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목적으로 2008년 3월말부터 대국민 서비스가 스타트됐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연구개발(R&D)투자는 政府와 민간의 적극적인 과학기술투자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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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기획을 통해 NTIS 정보 연계체계 구축에 따른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 plan을 제시한다.
지난해부터는 정보 수집을 위해 이들 15개 부처 · 청에서 지정한 16개 대표전문기관 중심으로 국가 R&D 정보 실시간 수집 체계를 적용하고 있따
특히 신뢰성이 높은 고품질 정보를 서비스 하기 위해 최초로 정보가 생산되는 각 부처 · 청의 데이터 품질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따 2008년부터 15개 부처 · 청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 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 기관에 대상으로하여는 교과부 장관상도 수여하고 있따
이와 함께 공공 기관 최고의 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 지침수립, 품질평가 등을 통해 내실있는 데이터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 범 부처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NTIS는 국가 R&D 정보 표준화에 따라 국내 R&D 관련 15개 부처 · 청의 시스템과 정보가 연계돼 가동되고 있따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는 과제(problem)(93개), 성과(128개), 인력(52개), 장비 · 기자재(67개) 등 총 340개 표준 항목을 만들어 각 부처마다 각기 다른 정보의 표준화를 이끌어내고 있따
김영식 교과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앞으로 해외 주요 선진국의 주요 과학기술 사이트와도 연계해 세계 과학기술 present condition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NTIS의 데이터 오류율은 2008년 4.6%에서 2009년 2.3%로 크게 낮아졌다. 홍익대 김용열 교수의 `NTIS 구축사업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유사 · 중복 과제(problem) 방지, 유휴 · 불용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5년간 약 9119억원 이상의 경제적 效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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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공공기관의 평균 데이터 오류율(6.7%)의 3분의 1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政府 부처별, 기관별로 각각 따로 관리하면서 발생되는 중복 투자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다. 이 중 전체의 30%인 1만5000여명이 중소기업 연구자들로, 국가나 대기업 못지 않게 중소기업계의 활용폭도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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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부처별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수립과 R&D 데이터 품질 진단 및 우수기관 시상 등을 통해 데이터 품질을 크게 높인 점도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아울러 협동연구과제(problem) 및 위탁과제(problem) 수준까지 연구과제(problem) 정보를 총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연구비 집행의 최종 단계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