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고(Iago) 삐딱하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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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8년 논문인 「에밀리어(Emilia)의 선택」에서는 이아고를 “체제 옹호적인 언행을 가장하여, 자신을 신임하는 인물들을 최대한 기만하고, 그들의 약점과 長點은 물론 가능하면 무엇이든지 악용해서라도, 출세하려고 몸부림치는 아첨꾼일 뿐”이라 평가한다. 그의 이름은 이아고(Iago)이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같은 해의 논문인 「이아고에 초점을 둔 웰즈의 『오셀로』」에서도 (오손 웰즈(Orson Wells)가 감독하고 주연까지 겸한) 영화 『오셀로』(1952)를 “이 영화는 악이 질서와 통일성의 세계를 부수고 사랑과 조화를 이루려는 인간을 망치게 됨으로써 순수로부터의 타락을 그린 또 하나의 잃어버린 에덴을 보여준다.
설명
고정석. 「에밀리어의 선택」. Shakespeare Review No 34. 한국셰익스피어학회. 1998.
김미예. 「오셀로와 이아고: 추리소설 작가 아가서 크리스티의 눈을 통하여」. Shakespeare Review Vol. 39 No. 4.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3.
Slavoj Zizek. 박정수 역. 『How to read 라캉』(How to Read Jacques Lacan). 웅진지식하우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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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참고한 영상물]
이혜경. 「이아고에 초점을 둔 웰즈의 『오셀로』」. Shakespeare Review Vol. 39. No. 2.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3.
이아고(Iago), 삐딱하게 보기 -힘으로서의 이아고 분석 [참고 문헌] 강석주. 「최근 『오셀로』영상 작품과 인종주의 문제, 삭스의 『오셀로』와 넬슨의 『오』를 중심으로」. Shakespeare Review Vol. 40 No. 3. 한국 셰익스피어 학회. 2004 고정석. 「에밀리어의 선택」. Shakespeare Review No 34. 한국셰익스피어학회. 1998. 김미애. 「『오셀로』와 부권사회의 여성성의 희생」. Shakespeare Review Vol. 40 No. 2.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4. 김미예. 「오셀로와 이아고: 추리소설 작가 아가서 크리스티의 눈을 통하여」. Shakespeare Review Vol. 39 No. 4.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3. 송창섭. 「『오셀로』의 텍스트와 주체의 욕망 또는 비극(I)」. Shakespeare Review Vol. 36 No. 3.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0 이혜경. 「이아고에 초점을 둔 웰즈의 『오셀로』」. Shakespeare Review Vol. 39. No. 2.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3. 조재희. 「『오셀로』에 나타난 모성 환산과 데스데모나에 대한 억압」. Shakespeare Review Vol. 39. No. 4.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3. 고병권.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소명출판. 2001. Friedrich W. Nietzsche. 김정현 역. 『선악의 저편』(Jenseits von Gut). 책세상. 2002. Slavoj Zizek. 박정수 역. 『How to read 라캉』(How to Read Jacques Lacan). 웅진지식하우스. 2007. Slavoj Zizek. 이수련 역.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The s ublime object of Ideology). 인간사랑. 2002. William Shakespeare. Othello.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4. [참고한 영상물] Orson Wells. The Tragedy Of Othello : The Moor Of Venice. 1952 Steven Spielberg. Jaws. 1975
조재희. 「『오셀로』에 나타난 모성 환산과 데스데모나에 대한 억압」. Shakespeare Review Vol. 39. No. 4.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3.
이아고(Iago) 삐딱하게 보기
그나마 이아고에 대한 언급이 있는 논문에서는 그를 하나같이 악인으로 보고, 극중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파멸적인 사태를 그의 책임으로 규정하고 있다 2003년에 실린 논문인 「『오셀로』에 대한 모성 환상과 데스데모나(Desdemona)에 대한 억압」이라는 논문에서는 이아고를 ‘오셀로의 상상을 오염시키는 인물’로 표현했고, “오셀로는 이아고로 인하여 데스데모나에게 투사시킨 모성 이미지에 대한 혐오를 자신의 인준적 혐오에 대한 갈등으로까지 확대시키기도 한다.강석주. 「최근 『오셀로』영상 작품과 인종주의 문제, 삭스의 『오셀로』와 넬슨의 『오』를 중심으로」. Shakespeare Review Vol. 40 No. 3. 한국 셰익스피어 학회. 2004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The Tragedy of Othello, The Moor of Venice)에는 문제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인물이 하나 등장한다. 이외에도 2003년 학회지에 실린 「오셀로와 이아고: 추리소설 작가 아가서 크리스티의 눈을 통하여」라는 논문에서는 이아고에 대해 이렇게 평가를 내리고 있다
Slavoj Zizek. 이수련 역.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The s ublime object of Ideology). 인간사랑. 2002.
다. 만약 오셀로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아고에 대한 이러한 평가에 대해 이견이 없을 것이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의 한국 셰익스피어 학회에서 출판한 셰익스피어 리뷰(Shakespeare Review)에 실린 『오셀로』에 관한 논문을 보더라도, 이아고를 악인으로 평가하거나 연구 대상에서 이아고가 거의 제외된 인종이나 여성문제를 주제로 한 논문이 대부분이었다.





Steven Spielberg. Jaws. 1975
Friedrich W. Nietzsche. 김정현 역. 『선악의 저편』(Jenseits von Gut). 책세상. 2002.
1. 삐딱하게 처음 하기
William Shakespeare. Othello.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4.
이아고(Iago), 삐딱하게 보기
고병권.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소명출판. 2001.
이아고, Iago, 셰익스피어, 오셀로, 오델로, 지젝, 슬라보예 지젝
Orson Wells. The Tragedy Of Othello : The Moor Of Venice. 1952
송창섭. 「『오셀로』의 텍스트와 주체의 욕망 또는 비극(I)」. Shakespeare Review Vol. 36 No. 3.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0
김미애. 「『오셀로』와 부권사회의 여성성의 희생」. Shakespeare Review Vol. 40 No. 2. 한국셰익스피어학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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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서의 이아고 分析
여타 논문을 보더라도 이아고에 대한 악인으로서의 평가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그는 악랄한 간계로 오셀로(Othello)를 비롯한 그의 주위에 있는 주요 인물들을 죽음(파멸)에 이르게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여기서 ‘질서와 통일성의 세계를 부수’는 ‘악’은 논문의 タイトル에서도 언급된 바 있듯이 이아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