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시장 `순풍에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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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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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디스프레이서에 따르면 세계 LCD시장은 2분기(4∼6월)에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어난 940만대 규모를 기록했다. 샤프는 일본에서, 하이센스는 중국에서 LCD TV 시장 1위를 기록했다.
LCD TV 시장 `순풍에 돛`
설명





LCD TV 시장 `순풍에 돛`
크기 별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40∼47인치대로 무려 103%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매출액면에서 보면 전분기대비 29%, 전년 동기대비 138% 늘어난 113억달러를 형성했다.
순서
다.
LCD TV 시장 `순풍에 돛`
한때 LCD의 대명사로 불렸던 샤프는 2분기 전 분기에 비해 판매대수에서는 2위에서 3위로, 매출액에서는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또 세계 전체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2%로 1분기 17%에 비해 5%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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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이 LCD TV 가격 하락에 힘입어 가장 높은 48%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40∼42인치의 대형 TV에 주력하기 때문일것이다 삼성전자는 판매대수와 매출액 모두 2위를 고수했다.
한편 2분기 LCD TV 시장은 출하대수면에서 필립스가 1위, 삼성전자와 샤프가 각각 2위와 3위를, 소니가 4위를 기록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세계 LCD TV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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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대수에서는 4위인 소니가 매출액에서는 1위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필립스가 북미 시장에서 1위를 고수했으며 유럽에서는 삼성이 필립스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 전체 TV 시장에서는 47%의 비중을 차지, 전 분기 41%에 비해서도 소폭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