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면 따져봐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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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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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권을 거창하지만 나와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 나오는 예시들은 인권이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오류인지 모르고 저질렀던 실수의 실례가 반박된다된다. 책에서 보면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어도 돼”라고 말한 사람은 여자를 염려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하겠지만 이런 말은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성희롱으로 판단합니다. 또 하나는 의도와는 관계없이 듣는 사람은 불쾌해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취직해야 할 텐데.” “결혼은 언제할거니” “아이는 안 가져” 무심코 던진 친척의 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첫 명절에 해외여행을 갔다는데 못마땅해하는 네티즌들의 악플, 술을 거절하는 사람에게 “술도 못 마시는게 남자야”하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재definition 하고 거기에 맞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비판하는 “은밀한 재definition 의 오류”를 저지른다는 점이다. 책은 12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따 사생활 간섭, 표현의 자유, 학생 인권, 양심적 병역 거부, 여성차별, 동성애 편견, 지역, 인종, 학력차별, 장애인, 피의자 인권, 사형제도와 심지어 동물권에 이르기까지 한 번쯤은 듣고 의문점을 가졌을 법한 주제들이다. 온갖 차별적인 것을 만들고, 그런 이유로 더 많은 차별을 양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당하게 맞서야 하는 자신의 주장이 필요하다. 불편하면 조목조목 따져보는 저자의 말처럼 “따지스트”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하나씩 읽어갔다. 다양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통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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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 최 훈
□ 출판사 : 창비 출판사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인권이슈에 대하여 주변의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책이라 선정했다. ‘불편해요!’ 그래서 그 불편함을 해소해야만 하는 정당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 인권을 찾는게 당연함을 인지하는 것. 따지스트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이렇게 說明(설명) 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