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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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6 14: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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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읽을 책이 마땅치 않을 때 여러 번 다시 읽더라도 지루하지 않을 책이다!’ 라고 생각했던 책이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읽은후 싶어졌다. 결국 몽실은 절름발이가 된다
그 뒤 김씨가 술먹고 들어오는 날이 잦아지고 밀양댁은 몽실의 고모에게 몽실이를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한다.
북촌댁은 몽실이를 진심으…(생략(省略))
몽실언니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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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아버지 정씨가 돈을 벌러 멀리 가서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는 사이에 어머니 밀양댁이 몽실이를 데리고 도망을 가 몽실이에겐 새아버지가 생긴다.
그 중에서 난 전에 한 번 읽은 책 `몽실언니`를 선택했다. 몽실인 노루실이 그립고, 아버지 정씨가 그립지만 어머니 밀양댁 때문에 그 집에서 살게 된다
처음엔 새아버지 김씨와 할머니가 그럭저럭 잘 해주지만 새아버지와 밀양댁 사이에서 아들 영덕이가 태어난 뒤 몽실이는 영덕이에게 밀려 힘든 일을 혼자서 다 하고 눈칫밥을 먹으며 살게 된다
밀양댁은 김씨에게 ‘몽실인 아직 어리니 일을 많이 시키지 말라’고 부탁하다가 점점 김씨와의 싸움이 잦아진다. 읽어 본 책도 있고, 읽어 보지 못한 책도 있었다.
북쪽동네에서 왔다고해 동네사람들이 북촌댁이라고 부르는 정씨의 새 아내는 예쁘고 참하지만, 건강이 좋지않다. 그런 모습을 보며 몽실이도 가슴이 아프지만 할머니가 무서워 끙끙 앓으며 속으로 울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밀양댁과 김씨가 싸우는데 몽실이가 끼어들며 “우리엄마 괴롭히지마세요!” 라고 해 화가 난 김씨는 밀양댁과 몽실을 밀었는데 몽실이가 처마 밑으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된다 밀양댁은 슬퍼했지만 몽실을 데리고 병원에 갈 형편이 아니었다.몽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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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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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몽실언니`를 읽은후
독서록 과제課題를 하기 위해 도서 목록을 살펴보았다.
몽실이는 노루실이라는 동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친아버지 정씨와 같이 살게 된 몽실은 밀양댁을 만나러 김씨네 집에 가보려고 했으나 정씨가 가지말라고 화를 내는 바람에 몰래 가게 된다
몽실이의 고모는 정씨가 새아내를 맞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