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철학개론 중간 족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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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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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에 대한 데카르트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그의 결론이 내려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겠다. 그는 회의를 통해 감각되는 것과 실제 그 대상의 본질은 다르다고 생각하였다. 보편적 회의란 세상의 모든 것을 회의한다는 것으로서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회의이다.시험족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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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2문제 중 1문제(20점) 제비뽑기
1) 인간의 본질(본성)에 대한 데카르트(R.Descartes)와 프로이트(S.Freud)의 입장 차이를 서술하시오.
본질이란 필연적인 성질로 대상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성질이다. 또한 데카르트는 실천적 회의가 아니라 사고test(실험) 적인 theory 적 회의이다. 학문이란 어떤 대상 영역에 대한 지식들의 체계인데, 응용학문인 工學과 의학이 순수학문인 수학, 물리학 등에서 유도되듯이 순수학문은 형이상학으로부터 유도된다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철저한 회의를 하였는데, 데카르트의 회의는 ‘보편, 방법, 잠정, theory ’적 회의이다.
데카르트 철학 프로그램(program]) 의 目標(목표)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지식을 통해 모든 학문들의 토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문들의 지식을 ‘연역’적으로 증명해내는 것이다. 지각을 믿어야 되면 환상통도 믿어야 된다
두 번째로 그는 수학적 명제에 대해 …(생략(省略))
다. 잠정적 회의란 어떤 지식이 조금이라도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일단 그것을 마치 거짓인양 간주하는 것이지 그것을 진실로 부정하지는 않는 회의이다. 귀류법과 같은 개념(槪念)이다.
데카르트의 회의는 다음과 같은 것들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많은 경우 감각은 우리를 속이므로 확실한 지식이 아니고, 리얼한 꿈의 경우 지각을 믿어야 되면 꿈도 믿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방법적 회의란 회의의 자체가 목적인 회의주의가 아니라 확실한 지식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회의이다. 여기서 확실한 지식이란 어떠한 경우에라도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지식이다.
첫 번째로 그는 물질적 사물의 현존 및 이에 대한 감각에 대해 회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