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 어떻게 할것인가-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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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0 01: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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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체온계와 같은 존재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회에서 지식인으로 인정받았다면 지식인에게 부여되는 임무나 사명감이 있습니다. 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써 80년 광주민주화운동에도 불구하고 전두환 독재政府(정부)가 들어서고 국민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김용옥 교수는 크나큰 고뇌를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고려대학교 교수들은 “현 시국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으며 비록 여기에는 동참하지 않았지만 김용옥 교수는 곧 이어서 양심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일제시대에 윤동주가 시를 쓰며 괴로워 했던 것도 이런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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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님께. - prologue
2. 량심선언
3. 철학의 이해
4. 사고의 틀과 언어
5. 동양적 일원론
6. 동양적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7. 글을 마치면서... - epilogue
2. 양심선언(良心宣言)!!
한 지식인의 양심선언...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양심선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것이 성취지위인데 이것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즉 노력 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지위인 셈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사회의 체온계에 해당하는 역할입니다. 그것은 무지한 일반인들을 깨우고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책임입니다. 1986년 4월 당시는 전두환이 이끄는 독재 政府(정부)에 의해 언론이 억압받고 지식인들의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던 암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김용옥 교수 자신도 현 시국에 대한 견해에 影響(영향)을 받았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김용옥 교수의‘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란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귀속지위라 하는 것은 개인이 태어날 때부터 자연적으로 갖게 되는 운명적 지위를 말합니다. 이것은 개인이 선택한 것이 아닌 주어진 지위입니다. 그것은 귀속지위와 성취지위 두 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김용옥 교수가 양심선언을 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옥 교수가 양심선언을 한 날은 1986년 4월 8일입니다. 이에 비추어볼 때 지식인이라는 것은 성취지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동양학어떻게할것인가-도올김용옥 , 동양학 어떻게 할것인가-도올 김용옥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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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양심선언을 읽다보면 이 암담하고 어두운 현실 속에서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하는 김용옥 선생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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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교수의‘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란 책을 읽은후 쓴 감상문(report)입니다. 사람의 지위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