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순자의 심론과 장자의 심론 대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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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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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기]를 중심으로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작용한다. 첫 번째로는 자신이 갖는 삶의 조건에 대한 작용이다. 첫 번째로는 자신이 갖는 삶의 조건에 대한 작용이다. 장자가 사용하는 인이라는 말은 그 용례를 살펴보면, 거울의 비유와 동일한 구도를 가지고 있따 장자는 `생긴 그것대로 해나가는 것`[인기고연 [양생주]], `마음 밖의 대상의 스스로 그러함에 따른다`[인물자연 [응제왕]]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맹자에게는 과거에 시행되었던 원리가 구체적인 사…(To be continued )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기]를 중심으로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작용한다. 인의 기본적인 의미는 있는 그대로에 따른다 정도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따 {맹자}에 나오는 인의 의미는 무엇무엇에 따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따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태 처리에 있어 어떤 것에 힘입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맹자는 구체적인 사태에 대한 처리는 마음의 선함[심선]만으로는 부족하고 선왕의 방법에 힘입어야[인선왕지도] 한다고 말한다. 자기 안에서도 신체의 훼손이나, 요절과 장수 같은 문제들이 이에 해당한다. 자기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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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순자의 심론과 장자의 심론 대비 연구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기]를 중심으로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작용한다.
거울과 같은 마음으로 사태에 임해야 한다는 구도는, 장자 이후, 도가에 influence 받은 사상가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인이라는 槪念에서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왜냐하면, 장자는 인간의 신체 또한 물로 바라보기 때문일것이다 두 번째로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외부적 사태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거울과 같은 마음은 기-물 구도에서는 양쪽 모두에 작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따 바꾸어 말하자면,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의 신체 같은 내부적 조건으로서의 물과 자기의 밖에 있는 소를 잡는 일, 혹은 외교적 업무 수행이라는 외부적 조건으로서의 물, 양쪽에 작용한다고 말할 수 있따 이러한 맥락에서 기-물구도는 심-물 구도로 이행한다. 외교적 업무 수행 혹은 소를 잡는 일 등등에 대한 처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거울과 같은 마음을 유지하고 있을 때, 삶과 죽음, 자신의 신체의 變化, 훼손 여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할 대상이다. 자기 안에서도... , 맹자,순자의 심론과 장자의 심론 대비 연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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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첫 번째로는 자신이 갖는 삶의 조건에 대한 작용이다. 예를 들어, 삶에 대한 집착은 도외시해야 할 문제이지만, 한편으로 삶과 죽음 또한 자기 안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