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삼국통일의 일등공신 김유신과 김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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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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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서는 무열왕이 죽고 문무왕이 즉위하였고 고구려에서는 당의 소정방에게 평양성을 공격당하였다. 그리하여 663년 8월에 …(To be continued )
민수의역사(歷史)의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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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삼국통일의 일등공신 김유신과 김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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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삼국통일의 일등공신 김유신과 김춘추
다. 그리하여 664년에 당은 의자왕의 아들 부여륭을 도독으로 파견하여 신라와 화친을 맺게 하는 한편, 백제 유민의 저항을 무마하려 했다. 흑치상지는 임존성, 복신과 도침은 주류성을 중심으로 활동했는데, 이들의 공격으로 사비성에 있던 당의 유인원은 한때 심각한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백강전투
백제가 멸망한 뒤에도 백제 유민들의 저항은 드세게 일고 있었다. 나당 연합군은 백제 · 왜 연합군을 백강전투에서 대파하고 주류성을 함락시켰다.
661-667년에는 백제의 복신 · 도침 · 흑치상지가 왜국에 있던 부여풍을 맞아 왕으로 삼고 나당 연합군에 저항했으며 얼마뒤 복신이 도침을 죽이고, 부여풍이 복신을 죽이는 내분이 발생하였다. 처음 왕문도가 도독으로 왔으나 도착하자 곧 죽었다 다시 유인궤가 임명되어 소정방이 남긴 군사 1만을 거느렸으나 군량을 신라에 의존하는 실정이었고, 백제 유민의 거센 저항으로 실질적인 통치는 불가능했다. 이에 당은 신라를 계림 대도독부로 삼고 문무왕을 대도독에 임명하였으며 신라 가 형식상 당의 한 지방임을 강요하며 야욕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신라가당군과 싸우며 백제 영토를 적극 공략하여 671년에 사비성을 함락시키고 소부리주를 설치하면서, 당군은 한반도에서 완전히 쫓겨났다. 당은 옛 백제의 5방에 5도도구를 두어 그 땅을 직접 지배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웅진 도독부만 남겼다. 662년 고구려 연개소문이 사수 전투에서 방효태가 이끈 당군을 전멸시켰으며 신라는 김유신을 보내 평양 근교의 소정방에게 군량을 공급하였으나 당군은 곧 철수하였다.
순서
에 대하여
★웅진도독부
백제 멸망 후 소정방은 의자왕과 왕자, 대신, 장군 등 88명과 백성 1만2807명을 포로로 잡아 돌아갔다. 그리고 왜국에 가 있던 왕자 부여풍이 구원군을 이끌고 돌아와 더욱 활기를 띠는가 싶을 때, 복신이 도침을 죽이고 부여풍은 다시 복신을 죽이는 내분이 일어났다.
